오는 20일 방송될 MBC '웃고 또 웃고' 화제의 코너 '나는하수다'에는 박그네(정성호 분)를 긴장시키는 새로운 인물 안찰스가 출연할 예정이다.
'나는하수다'에 컴퓨터 수리원으로 등장하는 안찰스는 안철수 패러디 캐릭터다. 안찰스는 실제 인물 안철수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MBC의 화제의 개그코너 '나는하수다'는 '나는꼼수다' 4인방은 물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완벽하게 따라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찰스'가 등장하는 '웃고 또 웃고'는 설날 특집으로 꾸며지며 기존 편성시간보다 조금 앞당긴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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