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연예인 거주지 50년사'라는 기획으로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주택에 관해 집중 조명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알려진 바로 2010년 국토해양부 발표 기준 가장 고가의 주택에 사는 연예인은 조영남으로 약 60억 대의 집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남의 집은 한강 조망권이 뛰어나고 건물 내 골프 시설, 영화 감상실, 피트니스 클럽, 기사 대기실 등이 갖춰져 호화로움을 자랑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조영남 외에도 한채영 부부가 사는 빌라 및 권상우 부부의 40억대 고가 아파트가 소개돼 화제가 되었다.
(사진 = KBS 자료화면 캡처)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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