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조교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휘성은 12월14일 오전 논산훈련소에서 수료식을 갖고 논산훈련소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연예인들 중 군복무 기간동안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한 이들은 권상우, 천정명, 강경준 등으로 이들 중 권상우, 천정명은 '악마의 조교'로 유명했다.

천정명은 과거 인터뷰에서 "조교들 사이에서도 지옥의 조교, 악마의 조교, 불꽃 조교 등으로 불리었다"고 밝힌 적 있으며 권상우는 '논산 피바다' 별명으로 유명했다.

위의 연예인들에 이어 휘성이 조교로 발탁됨에 따라 누리꾼들은 앞으로의 휘성 군생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휘성은 논산훈련소 입소 당시 최고령 훈련병으로 입소자 대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기간 동안 모범적인 훈련성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