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품 소비‘쑥쑥’… 신유통 채널‘쭉쭉’

● 업계 관전 포인트
close-ups of face cream and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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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는 연간 12조 원 규모다. 이 가운데 국내 업체의 점유율은 60~65% 정도로 추정된다.

● 내수 경기 회복과 민간 소비의 증가에 따라 고가의 프레스티지 화장품 소비가 늘고 있다. 국내 각 업체들의 브랜드 숍 확대와 마트·홈쇼핑·온라인 등의 신유통 채널이 확대되면서 시장이 성숙 단계에 이르렀다.

● 국내 화장품 브랜드는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영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며 성장세에 있음.

● 화장품 수입국이 많은 유럽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경쟁력이 높은 유럽 지역 화장품 업체들이 단계적으로 철폐되는 관세를 마케팅 비용으로 전환하면 국내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음.
[한눈에 보는 대한민국 산업지도] (39)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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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 zin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