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 BOOK] ‘꿈의 기울기’ 투자법 등 전략 차별화

삼호SH투자자문

삼호SH투자자문은 ‘일관된 운용 철학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 나간다(By selling our philosophy, We are buying your trust)’는 철학으로 ‘버는 투자+이기는 투자+지키는 투자’를 투자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수단으로 △ 고유의 PEG 모형을 이용한 ‘꿈의 기울기’가 가파른 종목에 투자 △ 군중심리의 극점을 포착하는 역시장 접근법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엄브렐러 전략 등을 통해 다른 회사와 차별화하고 있다.

현물 자동 매매 시스템 자체 개발

스타 펀드매니저 1세대인 최남철 삼호SH투자자문 운용대표(CIO)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바이 코리아` 열풍이 불 때 국민투신 주식운용팀 수석 펀드매니저로 당시로는 엄청난 규모인 1조5000억 원을 운용했다.

지금은 기업 이익 증가율과 주가수익률(PER) 등에 근거한 `꿈의 기울기` 투자법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시장 전체가 갑자기 약세로 기울거나 시장 흐름이 바뀌면 고전할 수도 있겠지만 이럴 때도 자산 배분 변경이나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라며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 운용 노하우를 갖춘 투자자문사에 자산관리를 위탁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핵심 우량주에 투자하는 길을 열었다”라고 말한다.

삼호SH투자자문은 현물 자동 매매 시스템을 자체 개발, 운용 중이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시장 하락 시에는 손실을 방어하고 상승 시에는 높은 수익을 지향하는 것을 최대 원칙으로 한다. 편입된 다수 우량 종목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상승 종목을 찾아내 투자 자금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용해 가며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회사 개요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4-5 한마루빌딩 8층
대표전화: (02)3775-2800
설립일: 2008년 11월
자본금: 5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