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두 촌놈
A pretty woman is driving down a country road when something goes wrong with her car. Luckily, she happens to be near a farmhouse. She goes to the farmhouse and says to the farmer, “My car broke down. Can I stay here for the night?” “Well,” says the farmer, “you can stay here, but I don’t want you messing with my sons.” She looks at two young men standing behind the farmer.

She judges them to be in the early twenties. “Okay” she says. After they have gone to bed for the night the woman begins to think about the two boys in the room next to her.

She quietly goes into their room and says, “Boys, how would you like for me to teach you something? The only thing is, I don’t want to get pregnant, so you have to wear these rubbers.” She puts them on the boys, and the three of them go at it all night long.

Forty years later, the two sons are sitting on the front porch. “George, you remember that woman who came by here about forty years ago?” “Yeah, I remember.” “Well, do you care if she gets pregnant?” George asks Jed. “Nope, I reckon not.”“Me, neither. Let’s take these things off.”


시골 길을 달리던 예쁜 여자의 차가 고장 났다. 다행히도 근처에 농가가 있었다. 그리로 가서 농부에게 말했다. “차가 고장 나서 그러는데 하룻밤 묵어 갈 수 없을까요?” “자고 가는 건 괜찮지만 애들을 건드려선 안 돼요.”

여자는 농부 뒤쪽에 서 있는 두 청년에게 시선을 옮겼다.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알겠어요”라고 여자는 대답한다. 모두가 잠자리에 들고 나서 여자는 옆방 청년들이 자꾸 생각난다. 가만히 옆방으로 가서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뭐 좀 가르쳐줄 건데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건 내가 임신해선 안 되겠거든. 그러니 이걸 끼워야 해.” 여자는 그들에게 콘돔을 끼워주고 셋이서 밤새 그짓을 했다.

그리고 40년이 지난 어느 날 두 아들은 집 앞에 앉아 있었다. “40년쯤 전 여기 다녀간 그 여자 생각나?” “그럼 생각나지.” “그 여자가 임신할까봐 걱정하는 거야?” “아니.” “나도 그 걱정은 안 해. 이제 우리 이것을 벗어버리자고.”

● mess with : [미속](섹스를 위해)집적거리다 / rubber : [속]콘돔


▶ 고집 센 며느리

생선을 굽고 있는 며느리를 보고 시아버지 왈.

“얘야, 왜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눕겠죠.”

▶ 침대가 아닌데

어떤 유부남이 처녀를 성폭행해 임신하게 했다. 곧 사건의 전모가 발각돼 남자는 법정에 끌려갔고, 판사는 얼굴이 시뻘게져서 꾸짖었다.

“당신 같은 인간이야말로 침대를 더럽히는 인간입니다.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 말에 남자가 항변했다.

“전 결코 침대를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아니 뭐요? 아직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니!”

“판사님은 이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시지도 않고 재판을 진행하시는 모양인데요.

당시 이 사건은 ‘야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 끝까지 들어봐!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둔 채 해외 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수위에게 물었다.

“내가 출장 간 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죠? 특히 남자 같은….”

수위 아저씨가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없었는데요. 자장면 배달 청년만 이틀 전에 한 번 왔었어요.”

남편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휴우, 안심이군요.”

그러자 수위 아저씨 역시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 내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