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z 브랜드 혁신 대상_이레본, 포스이십일

브랜드 부문 - 이레본
유기농 가공품으로 세계시장 개척
[Business Special] 유기농 가공품으로 세계시장 개척 등
이레본은 ‘자연과 사람의 만남으로 환경을 살리는 기업’을 회사 가치의 목표로 삼고 15년 전부터 국내외에서 유기 농산물과 유기 축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세계 유일 세계 최대의 유기농 가공품의 생산·원료가공·완제품 제조까지 수직 계열화를 달성해 품질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확보한 양산 체제를 갖췄다.

7년 전부터 구내에 유기 배합사료를 생산했고 2008년부터는 유기농 애완용 사료를 생산해 (주)카길애그리퓨리나·(주)대산물산(ANF)와 일본 도기맨·와쿠가와쇼카이사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현재 대만·홍콩·싱가포르에 수출 준비 중이다.
[Business Special] 유기농 가공품으로 세계시장 개척 등
지금까지 국내 고급 애완견 식품의 대부분을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서의 수입에 의존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최고급품의 유기농 반려동물 사료를 생산해 수입 대체는 물론 수출을 통해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백두산 인근의 천연 유기농 농장에서 원료 농산물을 직접 재배·관리해 직접 선별·보관·운송함으로써 수입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레본은 2009년부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주)PET&I, 와쿠가 쇼카이와 수출 협약을 맺고 수출하고 있다. 또한 이레본의 제품은 미 농무부(USDA)와 유럽연합(EU)의 유기농 가공 공장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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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부문 - 포스이십일
중간 유통 거품 빼…온라인 마켓 ‘돌풍’
[Business Special] 유기농 가공품으로 세계시장 개척 등
2003년 설립된 포스이십일은 그동안 온라인 마켓에 대한 노하우와 맨파워를 바탕으로 강력한 온라인 유통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고객들의 레저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포스이십일의 쇼핑몰인 ‘슈즈요’는 해마다 관련 상품의 수요가 10% 이상 늘었다.

포스이십일은 새로운 비전과 적극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 공격적인 마케팅에 주력하며 2011년 매출을 100억 원으로 설정했다. 포스이십일은 현재 ‘슈즈요(www. shoesyo.co.kr)’, ‘어스리얼(www.usreal.co.kr)’ 등 2개의 쇼핑몰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
[Business Special] 유기농 가공품으로 세계시장 개척 등
그리고 11번가·옥션·G마켓의 오픈마켓을 비롯해 롯데닷컴·GS이샵·인터파크·CJ몰 등 20여 개의 종합 쇼핑몰에서 신발 및 스포츠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포스이십일은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아디다스·리복 등을 미국·일본·싱가포르 등의 현지에서 직수입해 중간 유통의 가격 거품을 빼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2006년에 부산 최대 규모(300여 평)의 멀티숍 매장인 ‘슈즈요(부산 주례)’를 열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실제로 고객이 신어볼 수 있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포스이십일은 2009년 롯데자이언츠 공식 지정 판매 업체로 선정돼 유니폼 및 다양한 야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