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지나가고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온다. 겨우내 움츠렸던 아마추어 골퍼들의 마음은 벌써 필드로 향해 있다. 이제 막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잔디 위에서 경쾌한 샷을 날리는 꿈을 꾸면서 말이다.
봄바람 솔솔 필드가 부른다
한경비즈니스가 2011년 봄의 필드를 점령할 당신의 호쾌하고 정확한 샷을 도와줄 ‘신무기’들을 소개한다.

취재= 박진영 기자 bluepjy@hankyung.com
이홍표 기자 haw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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