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조지 부자
In a rural American town, a teacher was quizzing her students,

“George, who signe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He said, “Darned if I know.”

She was a little put out by his swearing, so she told him to go home and bring his father with him when he came back. Next day, the father came with his son, sat in the back of the room to observe. She started her quizzing again and finally got back to the boy.

“Now, George, I’ll ask you again. who signe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Well, hell, teacher,” George said, “I told you I didn’t know.” The father jumped up in the back, pointed a stern finger at his son, and said,

“You, bastard, if you signed that darn thing, hell, you darn well better admit it!”



미국의 한 시골 학교.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질문하던 여자 선생님이

“조지, 독립선언에 누가 서명했지?”라고 물었다. “제기랄, 그걸 어떻게 알아요.”

조지가 이렇게 대답하자 곱지 않은 그의 말씨에 발끈한 선생님은 조지를 보고 집에 가서

아버지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 이튿날 아들과 함께 학교에 온 아버지는 교실 뒤쪽에

앉아서 지켜봤다. 선생의 질문이 다시 시작됐다. 마침내 조지에 이르렀다.

“조지, 다시 묻겠는데 독립선언에 누가 서명했지?”

“제기랄, 난 모른다고 했잖아요.” 조지가 이렇게 대답하자 뒤쪽에 있던 아버지가

벌떡 일어나 아들에게 무섭게 삿대질을 하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이런 우라질 자식, 그놈 것에 서명했으면 그랬다고 해버리면 될 거잖아!”



●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 (미국의)독립선언 / darned : [미구]지긋지긋한, 우라질 / swear : 욕설하다 / put out : 당황케 하다, 짜증나게 하다 / bastard : [미속]녀석, 놈



▶ 총각 할아버지

평생을 여자 손목도 잡아보지 못하고 살아온 한 할아버지가 어느 날 죽기 전에 여자와 한 번 자기로 마음을 먹었다.

수줍음을 많이 타던 할아버지는 쭈글쭈글한 한 할머니에게 돈을 주고 꾀어서 결국 잠자리까지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데 할머니는 생긴 것과 달리 매우 싱싱(?)했다.

그때 할아버지는 그동안 순결을 지켜왔던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

마침내 첫 경험을 황홀하게 끝마친 할아버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할머니에게 말했다.

“이야~ 당신이 젊은 여자 같은 줄 알았더라면 돈을 더 줬을 텐데!”

그러자 할머니가 묘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당신이 설 줄 알았으면 스타킹을 벗고 했을 텐데.”



▶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