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산업·농업 등 다양한 분야서 활용 가능…건강한 삶, 좋은 환경 제공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의 공급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물을 소중함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인간에게 친화적이고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력한 자석 사이에 물을 통과시켜 자기처리수를 만들어 주는 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샘 인터네셔널(대표 김대근 www.seeem.co.kr)은 가정에서부터 농업, 축산, 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실생활 전반적인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자화수기를 공급하고 있다.
샘 인터네셔널의 ‘샘 자화수기’는 첨단과학을 응용한 설비로 가정이나 업소 등에 손쉽게 설치해 마치 깊은 숲속 살아있는 자연의 물과 같은 ‘자화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장치다.
여기서 ‘자화수’란 강력한 자석 사이에 물을 통과시켜 자기처리한 물을 말한다.
강력한 자기를 물에 통과시키면 물분자의 집단(클러스터)이 생체수와 같이 안전하게 배열돼 육각수 구조를 이루는데 이 물은 체내 흡수성이 좋아지며 물분자 구조가 이온 활성화된다.
다시 말해 렌츠플레임 법칙에서 자석과 직교해 코일을 움직여 주면 코일에 전기가 흐르듯이, 물은 인체에 좋은 여러 가지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물에 전기가 발생하면 이온화되고 자화수가 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해 만들어진 자화수는 △표면장력 증가 △밀도 증가 △용존 산소량 증가 △물 분자 군집 크기가 작아져 세포막 투과성 증가 △미네랄 및 음식물에 대한 용해성 증가 △열전도율 증가로 빨리 끓음 △살균작용 등의 특징을 가진다.
또 이러한 특징은 ▲자화이온기능 ▲연수기능(온천욕 효과) ▲연료절약 기능 ▲스케일 제거기능▲살·멸균기능 ▲성인병 예방 기능 ▲노화 방지 및 건강증진 기능 ▲동·식물 성장촉진기능 ▲시멘트 양생 촉진 등의 효능이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물 분자 집단인 클러스터의 세분화에 의해 조미료 등의 용해도가 높아지면서 맛이 침투성이 좋아지므로 요리가 더욱 맛있어짐은 물론 야채의 신선도도 오래 유지되고 김치나 동치미,술 등의 발효 효과도 증진된다.
산업시설에서는 자화용수 처리장치를 적용할 수 있는데 이 원리는 반자성체 이론에 있다. 즉 배관 내부 스케일의 성분인 반자성체가 서로 밀고 있는 자기력에 의해 스케일 생성을 억제해 이미 형성돼 있는 스케일을 연질화 시키면서 제거하는 원리인 것이다.
이 자화용수처리장치를 사용할 경우 자화수가 스케일 부착을 억제해 부식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존 배관에 이미 생성된 스케일이나 녹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에 수질관리에 있어 번거로움을 해소해주고 설비의 노후화를 방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별도의 전기장치나 시설물이 필요하지 않아 유지관리 비용도 적게 들며, 수온 상승이 빨라 열효율 중대로 연료비 절감 효과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샘 자화수기는 농·축산 분야에서도 많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 자화수는 씨앗의 발아를 빠르게 해주고, 뿌리의 성장을 도와 식물의 줄기와 잎이 실하게 자라도록 한다. 또 땅의 수분이 오래 유지되도록 해 지력의 보존성도 높아지고, 과일의 당도가 높아지며, 채소 및 과일의 보존기간도 늘려준다.
무엇보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농약 사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물의 분자구조가 안정적으로 바뀌므로 양분이나 물의 흡수가 용이해져 비료량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와 함께 양돈·양계·축우의 경우 폐사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축사 내 세균류와 곰팡이류의 증식을 억제해줘 소독제를 줄일 수 있다.
고기의 육질 개선과 가축의 체중 증가, 우유 생산량 증가, 산란율 증가 등도 자화수의 효능이다.
또한 자화 처리된 물이 지하수로 흘러 들어가면 토양의 질이 좋아지며, 생활에서는 자화수가 배관의 곰팡이, 세균 번식 등을 막아주기도 한다.
더불어 다양한 기초 시험과 시험연구원 의뢰를 통한 여러 차례의 시험을 거쳐 우수한 성능을 입증 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냈다.
김대근 대표는 “앞으로 물 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이로 인한 혼란이 야기되는 등 우리는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이에 모든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좋은 환경을 위해 자화수기의 홍보 및 공급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화수기는 인간에게 친환경적임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효능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앞장설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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