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김포 한강신도시 Ac-2블록에 공급하는 우미린에 대해 순위별 청약을 마치고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26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05.82㎡ 331세대, 105.78㎡ 331세대, 128.93㎡ 278세대, 130.01㎡ 118세대 총 1058세대로 구성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융자(일부 주택변상)이며, 청약통장 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오는 2월11일까지 계약하는 경우 양도세 5년간 100% 면제되며 입주는 2011년 10월부터다. 현재 분양이 한창인 김포한강신도시는 단독부지 면적이 1183만㎡이고 바로 옆에 조성되는 검단1신도시(1120만㎡)와 검단2신도시(690만㎡)를 합하면 2993만㎡로 수도권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김포경전철, 김포한강로, 서울 제2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도 대거 갖춰지고 있어 향후 이들 신도시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 택지지구인 신도시는 규모나 주거여건 면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기주거지다. 계획 단계부터 철저한 분석과 계획에 따라 조성되기 때문에 녹지율, 교통, 인구밀도, 상업시설 들이 체계적으로 갖춰진다. 중구난방으로 개발되는 민간 택지지구와는 주거환경이 차별화된다. 규모도 크다. 대부분 최소 서울 여의도 면적(8.48㎢)의 5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분당신도시 면적은 1861만㎡, 일산신도시는 1573만㎡다. 규모가 큰 만큼 학교나 생활편의시설, 공원 등 쾌적한 주거여건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넉넉하게 갖춰지게 된다. 주거여건이 좋은 만큼 찾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찾는 사람이 많으면 매매, 전세가 활발해져 환금성이 좋아진다. 물론 집값도 높아진다. 우리나라에서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기도 하다.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한다면 김포한강신도시를 눈 여겨볼만하다.출처 : 우미건설[ⓒ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