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성공 가능성 진단서비스’로 효과적인 학습법 제공
정보통신의 발달이 학생들의 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과거 학원에서 주로 이뤄지던 사교육이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들이 등장했고 많은 업체들이 스타강사와 특징을 앞세워 교육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고등 온라인 교육기업인 스카이에듀(대표 이 현, 법인명: (주)현현교육, www.skyedu.com)는 지속적인 교육 컨텐츠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S의 출자회사인 크레지오에듀가 지난 2002년 사명을 변경해 설립된 스카이에듀는 대학 입시에 최적화된 고등학교 전과정(수능, 내신, 대학별 고사)의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 스카이에듀의 온라인 누적 회원 수는 80여만명에 달하며, 1300여개의 강좌를 통해서 각 영역별로 전문 강사 70여명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에는 재수종합반 송파 스카이에듀학원을 시작으로 2006년 신촌 스카이에듀학원, 2007년 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 2008년 노원 스카이에듀학원, 2009년 강남 스카이에듀학원 등 매년마다 오프라인 학원을 개원해 총 5개의 학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에듀의 이 현 대표는 “스카이에듀는 교육기업으로 21세기 교육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차별화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바른 교육자를 통한 교육소비자와의 상호 소통이 가능한 참된 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특히 급변하는 대한민국 교육체계 속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가치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학생들과 정신적·실제적으로 연결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현 대표는 수험생들이 개인의 가치와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업은 가르침과 배움의 관계를 통해 교육소비자들에게 참된 교육의 본질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소신도 가지고 있다.
이에 스카이에듀는 교육소비자들이 잠재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원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넓고 깊이 있는 문화체험과 인간관계 등을 통해 미래에 대한 폭넓은 선택을 하도록 힘이 되어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현 대표는 스카이에듀의 교육자를 선발할 때 실력은 기본이고 기본적으로 학생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교감할 수 있는 인재를 등용하고 있다.
교육 컨텐츠를 가진 많은 업체들과의 경쟁에 있어 스카이에듀만의 차별화는 어디에 있을까?
이에 대한 물음에 “교육기업은 교육서비스를 통한 콘텐츠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서비스를 통한 결과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이 현 대표의 대답이 돌아온다. 즉 스카이에듀는 대입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끊임없이 스스로를 진단하고 평가하여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스카이에듀는 이러한 역할을 위해 1차적으로 지난달 실제적인 통계분석 자료를 근거로 하는 ‘재수 성공 가능성 진단서비스’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오픈했다.
이 ‘재수 성공 가능성 진단서비스’는 2010학년도 대입에 재도전했던 지난해 스카이에듀 재수종합반 재원생들의 성과를 분석하여 전국 92개의 주요대학과 2천여개의 학과를 대상으로 실제 합격 가능성의 확률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를 바탕으로 스카이에듀 회원들은 수능성적(백분위) 점수 입력 후 상승한 점수를 나타내는 ‘성공 상승구간’과 통계치 근거의 ‘도달가능성’을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목표 대학 3개를 설정해 배치점수와 차이, 도달가능성 및 결과에 대한 분석도 상세히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011학년도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재수 성공 가능성 진단서비스’를 받은 후에 1:1 심층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스카이에듀 강남, 송파, 신촌, 노원, 남양주(기숙) 직영학원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1:1 개별 맞춤식 학습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현 대표는 “‘재수 성공 가능성 진단서비스’는 절대적 판단기준이 아닌 참고자료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재평가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목표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내달에는 통계적으로 산출된 자료를 근거로 수험생들의 실력을 사전 진단 및 평가하고 영역별·유형별 약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세워주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이 서비스 역시 응시자 현재 실력을 기준으로 앞으로 시행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실제 예상점수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응시자들은 영역별 또는 문제 유형별 약점을 확인 후 보완할 수 있는 학습전략을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 끊임없이 자신의 실력을 진단함으로써 개별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스카이에듀는 온라인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은 ‘교육서비스의 책임의식’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이 현 대표는 “온라인 교육은 단순한 상품의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수강생의 현재 실력을 진단해주고 평가해줌으로써 개인별 맞춤식 학습 전략을 제공하고 자기주도 학습에 최적화된 동기를 부여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교육 소비자들의 학습효과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교육기업으로서 개인에게 알맞은 과학적·지속적인 가르침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스카이에듀는 이윤 추구만을 위한 교육사업이 아니라 교육 소비자들이 사회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고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보다 가치 있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다짐을 바탕으로 스카이에듀는 교육에 열정이 있고 사제간의 교감이 있는 교육기업으로서 학생들이 가장 찾고 싶은 e-러닝 브랜드가 되기 위해 오늘도 한발을 내딛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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