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의상을 걸치고 악어백을 들고 있는 세련된 사모님의 이미지는 우리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컨셉이다. 악어백 하면 보통 수입브랜드를 생각하게 되고 그 특성상 고가의 상품이어서 상위 1% 정도의 최상류층만이 소유할 수 있다고 믿어졌지만, 최근 거품을 뺀 가격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고급 품질을 앞세운 국산 ‘호미가(Hormiga) 명품악어백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자리매김하면서 악어백이 새롭게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미가는 악어가죽 특유의 자연미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악어핸드백의 외적 아름다움과 물건의 출납과 보관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또 깃털처럼 가볍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거의 모든 부분에 악어원피를 사용하였고 악어원피는 물론 내피에도 보강천을 덧대어 가방의 무게를 줄이는 방식으로 내구력을 강화시키면서도 악어핸드백 고유의 특징인 자연미를 한껏 살리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명품 다이아몬드 반지가 진정한 명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라는 원재료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디테일하게 세공하느냐 하는 기술력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되는 것처럼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하는 악어핸드백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수입산 악어핸드백이라 해도 악어가죽의 특징과 멋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악어핸드백은 진정한 명품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것이다. 악어백은 악어가죽 특유의 무늬와 특징을 잘 살려내야 하는데, 악어가죽 특유의 균일하게 정돈된 작은 무늬를 얼마나 조밀하고 예쁘게 돌출시켰느냐가 관건이다. 호미가 정윤호 대표는 이를 “봄베(Bombé)라고 하는데, 악어백의 봄베는 유리알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광택을 가지면서, 봄베를 쳐다보면 봄베 한 칸에 하나씩 얼굴이 나타나야 제대로 된 악어백”이라고 하면서 “요즘 그러한 악어백을 찾아보기가 어렵고, 무광택의 악어가죽으로 만든 핸드백들이 진열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고 호미가 악어백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호미가(www.hkhormiga.com) 악어백은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품질향상에 매진한다. 정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해드린다”며, 맞춤형 악어백의 경우 “디자인이나 모델 및 사양을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취향을 파악해가면서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맞춰준다”고 설명한다. 또 “최상급 바다악어와 엘리게이터 원피만을 고집하여 제작하는 ’호미가‘는 검증된 품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자 대한민국 고품격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품질 보증제’와 'black label'을 채택하여 평생 A/S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한다. 장인정신으로 국산 명품 악어백의 길을 도도하게 걷고 있는 호미가의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http://www.hkhormiga.com/ 02) 3479-1347(신세계 강남점 호미가)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