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건설이 경기 북부 개발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파주시에서 ‘파주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17층 8개동 총 45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1000만 원선이다. 현재 잔여가구에 한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제공하며 전 가구에 주방 발코니 확장시공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요자가 직접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한층 낮춘 분양가로 입맛에 꼭 맞는 맞춤형 아파트를 골라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입주는 2010년 4월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파주 푸르지오 아파트 반경 5km내에 LCD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LG그룹이 2015년까지 27조원을 투자해 ‘파주 LCD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현재 1단계로 LG 디스플레이의 생산 공장이 있는 본 단지와 국내외 협력업체들의 입주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파주시에는 문산 첨단협력단지와 함께 국내 최고의 거대 LCD 클러스터가 형성 될 예정이다.7월 1일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은 경기 서북부 지역 교통망의 중심축 중 하나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 복선전철은 파주 문산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DMC까지 모두 17개역으로 구성된 노선이다.기존 경의선 14개 역에 금릉-탄현-풍산-DMC 등 3개 역이 추가됐다. 급행 전동차를 타면 파주 금릉역에서 월드컵경기장역까지 4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1시간에 한 대꼴이던 배차시간도 15분 간격으로 줄어든다.출퇴근시간대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의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일산역까지 소요시간은 39분여밖에 걸리지 않는다.(주)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서울을 위시한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신규 분양 아파트 또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올해를 넓은 집으로의 갈아타기 위한 타이밍으로 잡고 있다면 파주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파주시는 비과밀 억제권역에 속해 신규 분양 계약을 체결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된다. 전용면적 149㎡ 이상도 관계없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세법 개정지침에 따르면 2월12일 이후 수도권의 미분양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ㆍ등록세를 75%감면해 주기로 했다.파주 푸르지오는 선착순 분양이며 (주)대우건설 입금계좌로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계좌번호는 국민은행 469901-04-047852이며, 예금주는 (주)대우건설이다. 미계약시는 전액환불 조치된다.홈페이지 http://www.prugio.net파주푸르지오 분양사업부 031) 914-8377<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