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건조증은 불치병 ?

얼마전 직장인 강모(35)씨는 눈의 이물감과 건조함, 심한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내린 진단명은 '안구 건조증'. 특별한 질병적 원인이 아니라, 과도한 에어컨을 사용해 건조해진 실내환경과 장시간의 컴퓨터 업무 등의 생활 환경으로 인한 것이다.10년 전만 해도 안과의 가장 흔한 질환은 결막염이었으며, 안구건조증은 중년기 여성에게만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았다. 하지만, 이제 성인 10명 중 7명이 안구 건조증일 정도로 국민병이 된지 오래다.이렇듯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안구 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 일시적으로 발생 했다가 사라지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계속 되는 경우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두통, 각막염, 각막궤양 등의 2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공 눈물을 사용하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뿐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며, 방부제가 함유된 인공 눈물을 과다 사용할 경우 오히려 민감한 눈에 안 좋을 수 있다. 또한, 또한,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율이 높은 질환이다. 이처럼 안구 건조증은 난치병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치료가 힘들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그런데, 안구 건조증을 위해 개발된 미국 Eyeeco사의 Tranquileyes 가 국내에도 출시되어 주목을 끈다. ㈜한국KCL(대표:조귀형)이 국내에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이 제품은 눈에 자연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편안한 눈으로 지켜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제품이지만, 해외 학계와 업계에서 이미 Tranquileyes를 접했던 안과 전문의 등 관련 종사자들은 Eyeeco의 국내 진출에 반색을 표했다. 국내에서는 인공눈물이나 일부 눈물 생성량 증가치료제 외에는 안구 건조증 완화를 위한 제품이 다양하지 못했고,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있거나 효과가 미미해도 별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Tranquileyes의 국내 출시를 반기는 것이다.Tranquileyes는 고글 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인데, '수분 열 요법'으로 하루에 30분 정도만 매일 착용하면, 약물 없이 자연적인 수분 공급 방법으로 자연 눈물이 만들어지도록 작용하고, 눈물의 증발을 방지해주어 안구 건조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더불어 '냉 요법'으로 눈 알레르기 증상이나 부은 눈, 안구 압박을 완화시켜 준다.미국의 저명한 안과 전문의들은 Tranquileyes 가 안구 건조증을 완화시키고, 부운 눈을 가라 앉히며, 눈의 휴식과 수면을 향상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임상연구를 통해 속속 발표하는 동시에 자신의 환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 특히, 미국 최고의 안구 건조증 권위자인 Robert Latkany 박사는 안구 건조증 등 눈의 건강을 회복 시키는 완벽한 방법은 Tranquileyes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아이에코 코리아 홈페이지(www.eyeeco.co.kr)Tel : 1644-7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