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부의 성(性)토크-청담리벨로클리닉]최근 국내에서 신종플루 사망환자가 발생한 이후 신종플루에 대한 일반인들의 공포와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성병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성병의 원인 균은 30여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 중에서 우리나라 남녀 모두에게 가장 많은 성병은 임질이다. 배뇨시 따갑고 아프며 자주 소변을 보는 게 주요 증상. 클라미디아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임질은 질, 구강, 항문을 통한 성교로 전염이 된다. 임질은 사정을 하지 않더라도 전염될 수 있으며 심지어 출산 때 어머니로부터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다. 임질 다음으로는 클라미디아라는 성병이다. 최근 3년 동안 6.5배나 증가할 정도로 여성감염자가 많은 성병이다. 증상은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아랫배의 통증 등 가볍지만 직장염, 요도염, 각막염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성병은 매독과 헤르페스, 곤지름(성기사마귀)이다. 이중에서 매독은 질, 항문, 구강성교를 통하여 전염된다. 최근 잠복 매독이 많아 환자가 감염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헤르페스는 국내 특수직 종사자의 약 71%가 감염돼 있는 성병이다. 특히 직접적인 피부 접촉으로 전염된다. 성기 주위에 물집이 생기고 그 주위가 찌릿찌릿한 느낌이 든다. 또한 완치가 어려워 몸이 피곤하면 재발한다. 마지막으로 곤지름(성기사마귀)은 성기 주변에 닭벼슬 모양의 사마귀가 나타나 항문 부위까지 번지는 게 특징이다. 사마귀 자체에 통증은 없지만 요도나 질, 자궁 속에도 생길 수 있다. 특히 임신이나 출산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성형전문 리벨로클리닉 모형진 원장은 "최근 성(性)관계의 연령이 낮아지고 초혼이 늦어지면서 성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일부 성병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성병을 방치하면 남성은 전립선염, 부고환염 등으로 여성은 불임, 자궁경부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결혼한 여성은 임신 전 성병 검사와 임신 후 다시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human papilloma virus)는 항문뿐 아니라 여성의 질과 외음부, 자궁경부, 남성의 요도 등에도 생기는 질환이다. 이는 구강성교, 항문성교, 질내 성교 등의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여성의 질 내에 발병한 콘딜로마는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상피부 색과 유사하며 아주 작고 조금 단단한 느낌이 드는 돌기로 나타난다. 미세한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지만 통증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 일부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1, 2기의 치료시 여성생식기를 적출해야 하므로 임신이 불가능해 질수 있다.여성성형전문 리벨로클리닉의 모형진 원장은 "최근 서구적인 의식변화로 성(性)에 대한 의식이 빠르게 개방되고 있다"며 "그러나 올바른 성(性)지식이 전무하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지난해 28.3세였다. 전년대비 0.2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 짐에 따라 평균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이런 경향은 계속되리라 전망된다. 골드미스는 결혼보다는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전문직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만혼 여성의 증가는 혼전 성(性)경험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성(性)경험 연령은 낮아지는 반면 초혼 연령이 증가하면서 결혼 전까지 여러 이성과 성관계가 이뤄진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 행복추구와 성(性)에 대한 개방의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 언론사가 서울거주 성인 남녀 1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혼전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중 45%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을 수도 있다’, 24.9%는 ‘사랑한다면 혼전순결이 필요 없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전체의 72.1%가 20대에 처음으로 성경험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성형전문 리벨로클리닉의 모형진 원장은 "최근 성(性)에 대한 의식변화로 남성과 여성 모두 혼전 성관계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결혼 전 여성성형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는 추세다"고 밝혔다. 여성성형전문 클리닉은 기존 산부인과와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특히 여성성형을 전문으로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출산 후에 찾아온 불감증, 성(性)관계로 변형된 소음순 성형, 질 성형 등을 기능적, 미용적으로 접근해 시술하는 여성성형전문 클리닉이다. 또한 산부인과와 달리 여성성형전문의와 예약을 통해 1:1로 개인 상담을 하기 때문에 사생활보호가 확실하다. 여성성형전문의는 개개인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상담자에게 맞는 최적의 시술을 권한다. 이곳에서 상담자는 성(性)관계와 임신 등으로 변형된 소음순, 음핵, 질, 지스팟 등에 대한 자신의 상태와 여성성형의 종류(소음순, 대음순, 클리토리스, 질 등) 및 시술에 대해 상담을 받는다.보통 여성 성(性)은 나이, 임신, 출산, 성경험 등을 겪으면서 변한다. 특히 인대와 골반 저근육의 변화로 성감이 떨어진다. 이는 일반적으로 출산과 결혼 후 성(性)관계가 많아질수록 골반 저근육과 인대가 이완되면서 성감이 떨어진다. 이와 관련해 여성성형전문 리벨로클리닉 모형진원장은 "아직 우리나라 정서상 배우자에게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한다"며 "감추고 꺼리면 결국 점차 잠자리 횟수도 줄어드는 이른바 섹스리스(sexless) 부부가 되기 쉽다"고 강조했다.현재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여성성형관련 병의원을 찾는 여성에게 정확한 정보와 시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여성성형전문의를 찾기란 쉽지 않다.여성성형전문의로 유명한 리벨로 클리닉 모형진 원장은 국내 의학계의 불모지인 여성성형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의료인이다. 특히 여성성형 분야의 세계적 권위기관인 독일 베를린 레이저 의학기술연구소에서 연수했다. 최근엔 성(性)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추세다. 요즘 인기 있는 여성성형은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시술이 대표적이다. 시술시간도 1시간 정도이며 부작용이 거의 없고 당일 퇴원한다. 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여성에게 큰 인기다. 여성성형전문 리벨로클리닉의 ‘다이오드 레이저’시술은 소음순의 색상과 모양과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다. 특히 소음순 수술은 개인에 맞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색상 등을 고려해 최대한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다. 또 출혈과 통증이 없고 시술시간은 1시간 정도며 수술 후 회복력이 빨라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자가지방을 이용한 줄기세포 시술은 '가슴성형', '질성형’, '외음부성형'등에 폭넓게 시술한다. 특히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효과와 안전성이 매우 높다. 시술은 레이저에 비해 간단하고 통증이 거의 없다. 시술부위의 생착률이 높아 회복이 매우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모형진 원장은 "일반적으로 출산 후 여성은 골반 저근육과 인대가 이완되기 때문에 개인별 차이가 있으나 부부간 성(性)관계가 출산 전에 비해 만족도가 많이 떨어진다"며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여성성형전문의에게 상담 받을 것을 권했다. 도움말: 청담리벨로클리닉 원장 모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