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뽑혔나

총 31개 부문(팀제 평가 2개 부문)의 2009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 결과 모두 27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선정됐다. 영예의 2관왕을 차지한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장효선 애널리스트와 유진투자증권의 주익찬 애널리스트다. 이들은 각각 증권·보험 및 기타금융 부문과 운수 창고·유틸리티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올랐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15개 부문에서 새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자리 바뀜이 있었고, 이 중 10명이 생애 첫 베스트 애널리스트 타이틀을 얻는 영광을 안았다. 또 지주회사 부문이 새로 선정 종목에 들어갔고, 채권과 스몰캡 부문이 팀제 평가로 전환됐다.이진원 기자 zinone@kbizweek.com김선명 기자 kim069@kbiz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