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lder, white haired man walked into a jewelry store one Friday evening with a beautiful young girl. He said he was looking for a special ring for his girlfriend. The jeweler looked through his stock and brought out a $5,000 ring and showed it to him. The old man said, “I don’t think you understand, I want something very special.”At that statement, the jewler went to his special stock and brought another ring over. “Here’s a stunning ring at only $40,000,” he said. The young lady’s eyes sparked with excitement. The old man seeing this said, “We’ll take it.” The jeweler asked how payment would be made and the old man stated, “By check. I know you need to make sure my check is good, so I’ll write it now and you can call the bank Monday to verify the funds and I’ll pick the ring up Monday afternoon.” Monday morning, the jeweler phoned the old man. “There’s no money in that account.” “I know,” said the old man, “but can you imagine what a swell weekend I had?”금요일 저녁, 백발의 영감이 젊은 미녀를 데리고 보석점에 들어섰다. 여자 친구에게 줄 좀 특이한 보석을 찾고 있다는 것이었다. 보석점 주인은 가게에 있는 물건들 중 5000달러짜리 반지를 꺼내 보였다. 그러자 늙은이는 “내 말을 알아듣지 못 하시는군. 뭐 아주 특별한 걸 찾고 있다니까”라고 했다. 그 소리에 보석상은 특등품 진열장에서 하나를 꺼내 가지고 나와 “기차게 좋은 물건인데 값은 4만 달러밖에 안 합니다”라고 했다. 여자는 그걸 보자 흥분해서 눈빛이 반짝였다. 그걸 눈치 챈 노인은 “이것으로 합시다”라고 했다. 보석상은 결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수표로요. 내 수표를 확인하셔야 할 테니까, 지금 써 드리는 수표를 월요일 은행에 조회해 보도록 해요. 반지는 월요일 오후에 찾아가리다.” 월요일 오전 보석상이 노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계좌엔 돈이 없는데요….” “알고 있어요. 그런데 내가 얼마나 신나는 주말을 즐겼는지 알기나 해요?”라고 노인은 말하는 것이었다. ●jewelry store: 보석점 / stunning: [구어]멋진, 기차게 좋은 / sparkle: 반짝이다 / verify fund: 자금 내역을 확인하다▶ 이상한 소원 한 젊은 부부가 골프를 하는데 부인이 때린 공이 거대한 저택의 유리창을 와장창 깨버리고 쏙 들어가 버렸다. 깜짝 놀란 부부는 주인에게 사과하려고 그 저택에 들어갔다. 집주인이 부부에게 골프공을 보여주며 물었다. “이게 당신들의 공인가요?”그러자 남편은 재빨리 사과의 말을 하며 돈은 얼마든지 지불하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남자는 오히려 태연하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저는 저 램프 속에 갇혀 1000년 동안 주인님만 기다리던 지니입니다. 두 분께서 저를 자유롭게 해주셔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드리지요. 단, 마지막 소원은 저에게 주신다는 조건 하에….”그 부부는 소원을 말하기 시작했다. “첫번째로 백만장자가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로 거대한 궁전 같은 저택을 지어 주세요.”지니는 곧 무슨 주문 을 중얼거리더니 손가락을 탁 튕기며 말했다. “이제 당신들의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그럼, 당신의 소원은 뭐죠?”그러자 수줍어하며 모기만한 목소리로 지니가 속삭였다. “제 소원은 당신의 아리따운 부인과 잠자리를 함께하는 것입니다.”“우리를 벼락부자로 만들어준 은인에게 그 정도 못하겠어요? 아내와의 잠자리를 허락하죠.”사랑을 나눈 후 지니는 담배 한 개비를 입에 물면서 부인에게 물었다. “당신 남편은 올해 몇 살이죠?”“서른다섯 살인데요.”“그런데 아직도 요술램프와 지니를 믿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