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토스카나’는 이탈리아 바사노(Bassano del Grappa) 지방의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4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 새로 부임한 이탈리안 셰프 세르지오 자네티가 기획했으며 이탈리아 바사노 지방의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아스파라거스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웰빙 음식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채소다. 특히 바사노 지방의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그린 아스파라거스보다 담백하면서 달콤하며 신맛을 약간 함유하고 있어 라이스 수프 파스타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리 간을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리조토, 아스파라거스 그린 라자니아, 그리고 계란과 아스파라거스 등을 선보인다. (02)2222-8626한.중문화연구소(소장 박춘영)는 22일 10시 코엑스 아셈홀 2층에서 연구소 창립을 기념해 저명한 중국어 전문가인 리 샤오치 베이징대 교수를 초청, 강연회를 연다. 리 교수는 현재 베이징대 대외한어교육학원 원장과 베이징대 한어국제확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 내 영향력 있는 중국어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 베이징대를 졸업한 리 교수는 1984년부터 ‘대외한어교학업무’를 해오면서 미국 영국 일본 홍콩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중국어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중국어를 알아야 세계를 안다’는 주제의 이번 강연회는 중국대사관에서 후원하며 참석자에게 추첨을 통해 중국 베이징 왕복 항공권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02)6430-2932조환익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이 도덕성과 투명성에 기초한 윤리 경영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제2회 ‘한국경제를 빛낸 경영인 대상’의 윤리 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과 연세대 경영연구소(박흥수 소장,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한 이번 대상 시상에서 조 사장은 평소 윤리 경영을 해야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고, 수출 지원이라는 수출보험공사 본연의 사명에 충실할 수 있다고 피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글로벌경영 부문), 강현석 고양시장(혁신경영부문)이 대상을 받았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이환균 청장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진로발렌타인스는 13일 전 세계 판매 1위 커피 리큐어 제품인 깔루아(Kahlua)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라벨 디자인에 메탈릭 터치를 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주는 한편 깔루아만의 맛과 향, 이국적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 또한 전면 라벨에 깔루아의 고향인 멕시코의 거리 풍경을 담고, 후면 라벨에는 제품 역사와 특징을 기재해 깔루아의 기원과 정통성을 강조했다. 특히 리뉴얼 기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깔루아 스폐셜팩(700ml, 1본입)에는 커피클로스를 연상시키는 삼베 주머니 안에 고급 커피 방향제를 넣어 이국적이면서도 깔루아의 주성분인 커피를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개념 와인 첨가 리큐어 제품 ‘That’s Y(용량 및 소비자 가격: 330ml 캔, 레드, 화이트, 핑크 3종, 2200원)’를 3월 3일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바 및 클럽 문화 확산과 취하기보다는 즐기는 음주 경향, 그리고 여성 소비자의 음주량 증가에 발맞춘 제품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초반의 신세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저알코올(4%) 주류다. 제품의 용량은 기존의 350ml보다 작은 330ml 캔으로 만들어 여성층이 부담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깔끔하고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네이밍으로 패션 주류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몽블랑은 시간을 초월하는 몽블랑의 정신을 대변하면서도 현대의 꾸미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나타낸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GMT’를 출시한다. 굵직한 라인에 건축 구조적인 형태의 디자인을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의 단순성과 잘 접목한 타임피스가 타임워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수중 방수 기능, 인상적인 42mm 사이즈 다이얼에 선명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 실용적이면서도 럭셔리하다. 붉은색 GMT 시침을 각국의 그리니치 표준시에 맞춰 두고 편하게 두 나라의 현재 시간을 볼 수 있어 더 큰 활동 무대를 개척하는 이들에게 필수품이다. 스위스 르로클(Le Locle) 지역의 몽블랑 시계 공장에서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수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스위스 명품 시계의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는 완벽한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다.아디다스(www.adidas.co.kr)는 마이크로 핏 라스트 기술을 적용해 어떠한 발에도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2008 아디제로 템포를 새롭게 출시했다. 러닝할 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착지를 제공하는 포모션 테크놀로지가 장착된 이 제품은 300g 미만의 초경량급 무게와 함께 뛰어난 쿠셔닝 및 착화감으로 초급자는 물론 전문 선수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화다. 또한 뛰어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핏 라스트 역시 아디제로 템포의 기본 요소로 아디다스 디자인?개발팀의 광범위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일본 최고의 라스트 골 제작자인 오모리상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더 정확하게 본뜬 발 모양으로 완벽한 피팅감을 주는 것은 물론 편안함과 지지를 더해 줘 세밀한 기록 향상에 도움을 준다. 가격 10만9000원.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코리아(대표 유병석, www.nuskinenterpriese.co.kr)는 3월 6일 오후 2시 충북 안내초등학교(충북 옥천군 소재)에 정보화 시스템을 갖춘 도서관과 장서 등을 기증하는 ‘제1호 뉴스킨 희망도서관’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해마다 소외된 지방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이 사업은 뉴스킨 회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한 뉴스킨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의 1% 나눔을 통해 모은 금액으로 진행되며 사업 시작을 기념해 올해는 특별히 두 곳에 동시 기증한다. 도서관은 빔 프로젝트, 롤스크린, LCD TV 터치스크린, 음향장비 등의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정보 검색 장비 외에도 책걸상 및 개인 사물함 등의 시설물과 도서 500여 권으로 갖춰졌다. 7일에는 인근 지역인 충북 문광초등학교(충북 괴산군 소재)에 ‘제2호 뉴스킨 희망도서관’을 기증했다.현대카드가 현대카드 가맹점주와 우량 직장인 대상 카드론 상품을 출시했다. ‘가맹점주론’은 현대카드의 개인 회원이면서 현대카드에 등록된 가맹점주를 위한 대출상품. 단, 가맹점의 현대카드 매출 실적이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해당 고객들은 최저 8.9% 금리(특별금리 할인 혜택 포함)로 최고 2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실적에 따라 최고 4% 특별금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우량직장인론’은 대기업 임직원과 공무원을 비롯해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대출 금리는 신청자의 신용도와 소득수준, 고용 안정성 등에 따라 8.9~16.9% 내에서 결정되며 최고 5000만 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상담 및 심사 현대카드(www.hyundaicard.com), 대표전화 1577-6100, 1544-6100아스타잔Q는 피부 보습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파운데이션과 파우더 기능을 닮은 ‘부스트컨실러밤 SPF46PA++’ 제품을 내놨다. 피부 자극 없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 관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로 표현해 주는 제품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하루 종일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해 주며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비비크림의 효과와 자외선 차단의 이중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용량 40ml, 소비자가격 5만5000원(30% 할인 3만8500원) 사은품 산소방울미스트(80ml), 산소워터로션(80ml) 문의 080-288-2388, 2982삼양사(대표 김윤 회장)는 3월 7일 제57기(2007년 1~12)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 경영 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김윤 대표이사 회장을 재선임했다. 또한 주주들에게 보통주는 현금 5%(250원), 주식 2%(100원), 우선주는 현금 6%(300원), 주식 2%(100원)를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57기에 매출액 1조1455억 원, 당기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제58기(2008년 1~12) 경영 목표로 매출액 1조2504억 원을 설정했다. 한편 삼양밀맥스(대표 배순호 사장)는 3월 7일 제53기(2007년 1~12)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경영 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최두진 이사와 이동인 이사를 재선임했다. 또한 보통주 현금 10%(500원)를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삼양밀맥스는 제53기에 매출 911억 원, 당기순이익 69억 원을 기록했다.문서 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는 지난 5일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복합기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Service Skills Contes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현장 근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1984년부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실시해 왔다. 올해에는 한국후지제록스 본사 및 대리점에서 선발된 서비스 엔지니어 중 예선을 통과한 총 46명이 참여해 콘테스트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국내 사무기기 업계 내 규모로는 최대인 200여 명(대리점 사원 제외)의 고객 지원 서비스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후지제록스는 매년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 양질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석으로 활용하고 있다.세계적 맥주 브랜드 밀러가 이번 3월부터 현지법인, 밀러 브루잉 코리아를 설립하고 직접 한국 맥주 시장에 진출한다. 밀러는 1990년대부터 소개된 밀러뿐만이 아니라 밀러라이트, 필스너우르켈, 아이스하우스, 레드독 등 젊은 층에 어필하는 다양한 브랜드로 수입 맥주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한국 수입 맥주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다. 밀러 브루잉코리아의 류승규 지사장은 “다양한 브랜드,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수요로 인해 수입 맥주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밀러 브루잉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선보여 소비자에게 진정한 맥주 맛의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밀러 브루잉 코리아의 모회사인 미국의 밀러 브루잉 컴퍼니는 유럽 중국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00여 개 브랜드로 맥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1위 맥주 회사 SAB밀러의 자회사다.조환익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이 도덕성과 투명성에 기초한 윤리 경영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제2회 ‘한국경제를 빛낸 경영인 대상’의 윤리 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과 연세대 경영연구소(박흥수 소장,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한 이번 대상 시상에서 조 사장은 평소 윤리 경영을 해야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고, 수출 지원이라는 수출보험공사 본연의 사명에 충실할 수 있다고 피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글로벌경영 부문), 강현석 고양시장(혁신경영부문)이 대상을 받았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이환균 청장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