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은 그린사이드 칩샷은 원퍼트 거리로 붙이는게 본전. 적어도 20m이내 거리의 칩샷은 3m 안에는 붙여야 80대 실력이 된다.그러나 실제 필드에서는 토핑이 돼 저멀리 굴러 넘어가는 경우도생기고 홀과의 거리도 2퍼팅이 위험할 정도로 떨어지는 수가 많다.붙여서 파를 잡아야할 상황에서 3퍼팅이 겹치며 더블보기라도 하면단번에 그날 골프흐름이 엉망이 된다.다음이 바로 그린사이드 칩샷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세가지 조언이다.-우선적으로 볼을 떨어뜨려야할 지점을 정한다. 볼의 떠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를 감안해 그 낙하지점을 반드시 결정하고 치는것. 그런 결정조차 없이 거리를 맞추겠다는 것은 분명 욕심이 아닌가.-토핑과 같은 미스샷은 헤드를 떨어뜨려주지 못하기 때문. 그 원인은 주로 스윙리듬이 빨라지는데 근거한다. 따라서 백스윙을 천천히 하며 클럽헤드를 툭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친다.-항상 넉넉히 친다. 볼이 홀을 지나가지 않으면 홀인 확률은 제로. 그러나 지나가면 단 몇%라도 홀인 가능성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