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습 출마자는 안돼『국회의원 배지 노리고 3년간 세번 출마하는 상습 출마자는 안된다.』- 송영길 국민회의 후보(인천 계양-강화 갑 합동 연설회에서)▶ MC 김승현도 발탁『MC 김승현이 환경부차관으로 발탁돼 「환경시대」를 열 것이다.』- 택시운전사(연극인 손숙씨가 환경부장관에 발탁되면서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김승현 MC도 관직에 나갈 것이라며)▶ 불사조 각료 탄생『드디어 현 정권에도 불사조 각료가 탄생했다.』- 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천용택 국정원장, 김태정 법무장관 임명을 비난하며)▶ 구두는 발에 맞지 않으면 쓸모없어『아무리 그럴싸한 구두라 해도 발에 맞지 않으면 쓸모가 없는 법이다.』- 이긍규 자민련 의원(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지역선거 출마는 과욕이었다고 주장하며)▶ 폐기 처분된 차에서는 매연만 …『폐기 처분된 차를 끌어내 시동을 걸면 매연만 내뿜을 뿐이다.』- 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5. 6공 세력의 잇따른 지방나들이를 비난하며)▶ 애꿎은 교사만 …『교육대란의 주인공은 빠져나간 채 애꿎은 교사만 목숨을 끊고 있다.』- 안택수 한나라당 대변인(부산의 교사자살사건은 현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개혁의 후유증이라고 비난하며)▶ 미국의 ‘문익점’『미국에도 문익점은 있을 수 있다.』- 정세현 통일부 차관(북한이 미국의 금창리 현장 조사를 방해해도 미국 조사단이 은밀한 토양샘플 채취 등을 통해 핵 의혹을 가릴 자료를 어떻게든 입수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