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급등세를 보인 지난주(1월8일~12일)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2~6% 올랐다. 이에 따라 주식 편입비율을 높이며 공격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짠 펀드들이 수익률 상위로 약진했다. 반면 채권형펀드는 수익률에 큰 변화가 없다.주식성장형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 17.99%(KOSPI 대비 초과수익률은 11.93%). 같은 기간 KOSPI는 마이너스 29.92% 하락했다.주식 안정성장형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 10.36%, 안정형은 마이너스 2.32%를 기록했다. 채권시가펀드형중 단기형 전체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4.89%, 중기는 4.66% 그리고 장기는 5.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