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한국프랜차이즈경제인협회는 3월22일부터 ‘2001 소자본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70개 업종, 1백50개 업체가 참여해 각종 프랜차이즈 사업 정보를 제공한다.박람회 기간 중 창업실무와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강의, 창업 컨설팅이 병행되며 서울지방중기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구인정보도 제공된다.작년에 개최된 박람회에는 4만여명이 참가해 창업상담 2천4백50건에 계약 5백67건, 계약금액 1백15억원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02)761-6100미래이넷, PC원격진단사업 시작미래정보연구소 김찬경 소장이 설립한 미래이넷(www.mirae-e.net)은 인터넷상에서 PC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올라인(www.allline.co.kr)’ 원격진단치료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고객관리 및 홍보, 판촉을 담당할 지역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PC원격진단사업은 ‘모든 PC 장애의 36%는 온라인 진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전제에서 탄생됐다. 시장규모도 올해 2백30억원, 2002년 3백억원, 2003년 5백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올라인 대리점은 가맹비, 로열티 등 소멸성 자금없이 무점포로 운영되며 계약기간 만료 후 환급받을 수 있는 보증금은 대리점 형태별로 3백만∼3천만원까지이다. 이른바 ‘바이백 제도’를 채택, 투자위험도를 낮췄다는 설명. 모집 대리점 수는 부업형 2백개, 투자 위탁형 1백20개, 직업형 20개다. 대리점은 지역 매출액의 30%를 할당받게 되며 맞춤PC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배가시킬 수 있다. (02)2109-2300소호 창업설명회 전국 12개 지역서 개최중소기업청은 3월13일부터 전국 12개 지역에서 ‘소호(SOHO)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계층의 실제 창업사례를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생생한 창업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소호창업 수기 등이 실린 소호 창업 가이드를 무료로 배포하며 1대1 창업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02)509-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