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7월24~31일) 종합주가지수는 26일 697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3주 연속 마이너스였다. 개별 펀드에서는 수익률 하락폭이 그나마 적었던 한일투신운용의 ‘라이온한일주식A 4호’가 6개월 수익률 15.14%를 기록, 1위에 오른 것이 특징이었다.채권가격은 금리가 내린 덕분에 상승세였다. 채권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플러스였고, 특히 중기 국공채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15%(연환산 7.82%)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