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1월13~20일) 종합주가지수는 3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이에 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플러스를 기록했고, 특히 ‘주식고편입’형 펀드의 경우 주간수익률이 2.74%(연환산 142.8%)로 매우 높았다.주가지수 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실제 지난주 채권금리는 상승했지만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대체로 플러스였다. 개별펀드의 경우 LG투신운용의 ‘LG우체국보험기금36채권’은 6개월 누적수익률 4.63%(연환산 9.38%)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