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5개월 만에 성과...층간소음 차단에서인테리어 효과까지

휴팡 애견매트,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
애견매트 전문기업 휴팡(HUPANG, 대표 이희찬)이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어워드 심의위원회로부터 아이디어와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우수상품에 선정된 휴팡 애견매트 풀딩형은 휴팡 애견매트 중 주력제품이다.

휴팡은 자매기업 삼바텍이 전기온수매트, 전기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다양한 매트 분야에서 축적해온 친환경 공법의 특허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애견 매트 품질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희찬 휴팡 대표는 “이번 수상을 밑거름 삼아 더욱 뛰어난 품질의 애견매트를 만드는데 매진하여 애견인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휴팡은 이번에 선정된 폴딩형 애견매트를 비롯 셀프 시공 롤타입, 사각형, 원형 애견매트 등 시중에서 가장 다양한 규격과 패턴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좋은 애견매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휴팡 애견매트는 충격 흡수와 미끄럼 방지기능이 뛰어나고 라돈가스, 유해 중금속 불검출 등 안전성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휴팡 애견매트는 반려견을 위해서도 좋지만 어린이나 나이 드신 분들의 낙상 염려도 줄여주고, 층간소음 차단은 물론 디자인 감각을 살린 북유럽풍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이정흔 기자 viva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