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미디어는 단편 영화제를 수상 등의 경험이 있는 정진영 대표가 설립한 프로덕션이다. 2020년도 이상덕 감독이 합류하면서 정진영 대표, 이상덕 감독, 윤문성 감독 중심으로 SM엔터테인먼트, JTBC, OCN 등 여러 기업들과 협업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많은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와 바이럴 영상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기획과 남다른 연출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백현, 도영의 인형 뮤직비디오가 1주일 만에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메인 인기영상으로 오르는 등 대중적으로도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상록수 미디어는 영상제작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 스포츠 사업(풋볼 그라운드) 등 여러 사업 영역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주)이건테크 이형준 대표이사의 자문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록수 미디어 정진영 대표는 “앞으로도 창조적인 기획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여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겠다”며 “푸른 숲이 될 수 있는 상록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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