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우주 개발 대항해 시대’…불 붙은 글로벌 우주 전쟁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10184415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1.10.25 06:00 수정2021.10.25 06:00 이정흔 기자 [스페셜 리포트] 우주 개발 대항해 시대 지난 4월 29일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중단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의 부활을 알리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사용될 우주 발사체 SLS가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의 조립동으로 운송되고 있다. NASA는 올해와 내년 두 차례 시험 발사를 거쳐 2024년 사람을 다시 달에 보내고 2028년부터는 상주 기지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연합뉴스 지난해 1월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첫 후보 우주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17일 중국이 독자적으로 건설하고 있는 우주정거장 '텐궁'의 핵심 모듈 '톈허'에서 활동할 3명의 우주인이 발사에 앞서 손을 흔들고 있다. 중국은 이날 발사한 선저우 12호에 이어 10월 16일 텐궁 건설을 지원할 유인 우주선 선주우 13호를 발사했다. /연합뉴스 지난 9월 베이징 세계 로봇 컨퍼런스에 전시된 중국의 우주정거장 텐쿵의 이미지. 중국은 내년 말까지 톈궁 우주정거장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중국이 구축 중인 우주정거장은 길이 37m, 무게 90t으로 현재 미국, 러시아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3분의 1 크기다. /연합뉴스 지난 2월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에서 UAE 화성탐사선 '아말'의 화성 궤도 진입을 기념해 레이저 쇼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월 9일 한 아랍에미리트 인이 아말의 화성 궤도 진입 생중계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아말은 아랍권 첫 화성 탐사선이며 화성 궤도 진입 성공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다. /연합뉴스 지난 10월 5일 러시아의 배우 율리야 페레실드가 '소유즈 MS-19' 우주선에 올라 이륙하기 전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페레실드와 영화감독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2일간 우주공간에서 제작되는 첫 장편 영화 '도전'을 찍은 후 10월 17일 귀환했다. /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일본 소행선 탐사선 하야부사2가 채취한 시료 캡슐이 도쿄 인근 일본항공우주개발기구(JAXA) 연구시설에 도착하고 있다. 캡슐에서 소행성 류규에서 채취한 다량의 모래가 확인됐다. /연합뉴스이정흔 기자 vivajh@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천에서 용 안 난다”...韓 부자 수 증가율 보니 ‘충격’ “또 직원 탓” 몰락한 영화명가 CJ ENM 윤상현, 구조조정 칼질 진격의 ‘K배터리’...중국·일본도 제쳤다 정용진, '한국의 머스크' 되나?...트럼프 만났다 '트랙터 시위' 농민들 영하 날씨에 경찰과 대치···"길 열어줄 때까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