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추석 맞아 밤·견과류 활용한 ‘햇-선물’ 출시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밤과 견과류 등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6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밤과 견과류로 계절감을 강조한 제품들과 쿠키, 구움과자들로 구성된 1~2만원대 선물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고소한 밤과 다양한 견과류로 계절감을 강조한 제품들과 쿠키, 구움과자들로 구성된 1만~2만원대 실속적인 선물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선물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얇은 만주 피 속 잘 익은 밤을 엄선해 만든 앙금을 가득 넣은 ‘앙밤’ △크리스탈 슈거의 은은한 달콤함과 깊은 버터의 풍미로 한 번에 즐기는 ‘바람이 전해준 립파이’ 등이 있다.

풍성한 선물세트로 제격인 고급 디저트류도 내놨다.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 △에쉬레버터 스퀘어 샌드 △ 클로버행운빵 △티트라 인 파리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등이 있다. 고소하고 건강한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파이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스테디셀러 제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볶은 호두를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호두 파운드 케익’과 고소한 호두, 아몬드에 상큼한 후르츠로 풍미를 더한 ‘정통 파운드 케익 등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한국 전통 민화를 몽환적인 색감과 모던함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보름달, 꽃, 나비 등 풍요로운 추석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혜강 작가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