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이닝 특화 멤버십 '다이닝 플러스'를 론칭했다.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이닝 특화 멤버십 '다이닝 플러스'를 론칭했다.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이닝 특화 멤버십 '다이닝 플러스'를 론칭했다.

다이닝 플러스는 멤버십 '다이닝 클럽'을 리뉴얼한 상품이다. 기존 멤버십에서 할인 혜택을 확대해 서울드래곤시티의 레스토랑과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다이닝 플러스 멤버십은 서울드래곤시티 내 12개의 레스토랑과 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혜택을 포함한다. 가입비는 88만 원으로, 고객은 1년 간 최대 50% 상시 할인 등 111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는 △레스토랑 5만 원 이용권 4매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 1인 2매 △THE 26 또는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런치 코스 1인 2매 △페이 또는 운카이 식사권 1인 2매 △레스토랑 50% 할인권 1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위스키 1병 교환권 △메가 바이트 커피 교환권 2매 △스페셜 케이크 교환권 1매 등으로 구성됐다.

상시 할인 혜택을 강화해 기존 멤버십과의 차별화도 꾀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고, 그밖의 식음업장에서는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객실 및 연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고려해 풍성한 혜택으로 다이닝 멤버십을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닝 클럽 멤버십을 통해 일상에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