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은 지역 내 최초 종합병원 및 권역병원으로, 병원 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입원 및 간병하는 서비스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없는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원 진료권 중증응급 진료협력체계를 위해 공휴일과 명절을 포함한 365일 24시간 운영 및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중앙종합병원과 향남스마트병원은 다양한 시술경험이 있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사들을 새롭게 영입하여 우수한 의료진을 배치하였으며, 다양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병상 추가 및 신관병원 확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화성중앙종합병원은 외과에 새로운 의료시스템과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였다. 또한 최신 복강경 수술 장비, 최신 맘모톰(유방질환, 종양 치료) 장비 등 수술실의 각종 수술 의료장비 최신 장비로 교체 및 도입하였으며, 미세관절경 등 수술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PACS로 넘기는 최신 게이트웨이 장비도 새롭게 구비했다.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관계자는 “화성중앙종합병원과 향남스마트병원은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현재 환자의 자녀 및 가족들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24년도도 안정적인 상승세가 이어졌고, 25년도에도 꾸준히 상향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역 10분 거리, 세교신도시 세교역 예정지에 연 면적 9,300평의 메디컬센터 세교S타워가 개발 진행 중에 있다. 메디컬센터 세교S타워를 통해 은혜와감사의료재단은 화성중앙종합병원, 향남스마트병원, 세교지구 제3병원 등으로 화성 동탄 오산 지역에 30분 거리에서 상호지원이 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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