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리즘, 17g 초경량 수면안대 '솜니아 1' 출시
디플리즘(DEEPLISM, 대표 이원표)이 17g의 초경량 수면안대 ‘솜니아 1(Somnia 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플리즘은 ‘깊은 휴식, 더욱 나다운 나’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수면안대의 불편함과 빛 차단 문제를 개선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수개월간의 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거쳤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보이게 된 솜니아 1은 착용 후 단 3초 만에 완전한 어둠을 제공해 깊은 휴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솜니아 1은 폴리아미드 섬유 외피, 3중직 암막천, 쿨매쉬 소재를 적용해 열 방출이 용이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고탄성 폴리우레탄 폴리머로 제작된 코받침이 얼굴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빛 차단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안정적인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솜니아 1은 약 17g의 초경량으로, 100원 동전 3개에 해당하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전면부 두께는 1mm에 불과해 엎드려 자는 등 다양한 수면 자세에서도 얼굴에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탄성 울 화합 소재로 제작된 헤어 스트랩은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며, 니켈 주조 D링을 적용해 내구성과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솜니아 1은 국내에서 수작업 바느질로 제작하여 완성도와 착용감이 더욱 뛰어나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침대뿐만 아니라 비행기, 사무실, 대중교통 등 다양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용 메쉬 파우치도 함께 제공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디플리즘은 솜니아 1 출시를 시작으로, 초미세 오픈형 이어플러그와 휴식 보조장치 등 깊은 휴식을 위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