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치떡’은 간장치킨과 떡볶이로 대표되며 일명 ‘간지나는 치떡 세트’로, 치킨의 바삭함과 떡볶이의 쫄깃함이 특징이다, 삼화식품의 71년 노하우가 담긴 애간장 소스의 깊은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애간장윙봉치킨과 국물떡볶이의 순하고 매운맛 그리고 로제의 부드러움과 알싸한 마라 소스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장점이다.
‘간치떡’ 세트는 단짠단짠을 절묘하게 잡아낸 뉴애간장윙봉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맛의 ‘국물떡볶이’와 크리미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에 고추장의 매콤한 맛을 곁들인 ‘고추장로제떡볶이’와 중국 정통의 마라 소스의 알싸한 맛이 일품인 ‘마라떡볶이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간치떡’ 세트는 아라치 치킨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객중심으로 재정립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요즘 아라치의 정석' 즉 ‘요아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삼화 패밀리 브랜드의 신뢰와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아라치 치킨 관계자는 “삼화가 정성을 다해 빗어낸 새로운 애간장 소스의 치킨과 떡볶이의 조합을 통해 온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라며 “Z세대와 알파세대 모두가 건강한 맛으로 가격까지 따뜻한 치킨과 떡볶이의 향연에 깊이 빠져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또다른 의미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와 가맹점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상생으로 기획했다는 점이다. 소비자에게는 가성비 있는 착한 가격으로 고물가의 고통을 덜어주고 가맹점에는 해당 기간 동안 한정 수량의 떡볶이 재료를 무상으로 지원해 수익률 향상과 매출증대는 물론 본사와 가맹점간 상생협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간치떡’ 행사는 미국의 ‘블랙플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 그리고 우리나라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에 맞춰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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