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아 ‘램프 칸델라’는 투명한 바디와 골드 도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100% 국내 생산으로 신뢰성 높은 품질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무드등, 손전등, 캠핑램프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담았으며, 최대 80m까지 밝게 비추는 강력한 빛과 3,5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IP65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램프 칸델라는 최대 밝기 350루멘(Lm)으로 원거리를 밝게 비추는 집중광부터 은은한 촛불 빛, 부드러운 브리즈 모드까지 다양한 5가지 라이트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촛불 빛을 연상시키는 전구색 모드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캠핑의 낭만을 더한다.
13.1cm의 미니멀한 사이즈와 128g의 초경량 무게로 백패킹 시에도 가볍게 휴대할 수 있으며, 1/4인치 소켓을 통해 삼각대, 랜턴 스탠드 등 다양한 장비와 호환되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브라켓을 사용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쉐이드를 교체할 수 있어, 사용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크레모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램프 칸델라 출시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선보였다. 우아한 쉐이드, 촛불 디퓨저, 촛대 스탠드, 전용 파우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크레모아 최미선 디자인 팀장은 "램프 칸델라는 단순한 조명을 넘어, 캠핑의 감성을 더하고 멀티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캠핑, 낚시, 백패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램프 칸델라 하나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02년 고성능 조명으로 시작해 캠핑, 레저스포츠, 산업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을 위한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는 크레모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사용자의 경험과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고객과 함께 끊임없이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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