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6일, 대성산업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추후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터크의 제품 및 솔루션과 대성산업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기대 가능한 구축 사례 및 가능성이 함께 논의되었다.
최철승 대표이사는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의 고객사에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장점을 나누고 노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소망한다”며 “지속적인 제품 및 솔루션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실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및 사례 등을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대성산업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이원호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여러 산업군에서 다양한 제품군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대성산업의 오랜 역사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터크의 제품과 기술력을 더해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대리점 계약을 통해 국내 자동화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및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터크코리아는 산업용 센서, 커넥터, 제어시스템,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산업 자동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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