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트 윤주현 대표는 “다년간 OEM 및 ODM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납품을 해왔다”며 “이제는 완벽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판단으로 자사 브랜드로 EMS 마사지기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말 선보인 EMS 마사지 슬림벨트와 EMS 마사지 발패드는 프리미엄 라이크라 소재를 적용하여 이질감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핵심기술인 EMS 저주파 마사지와 온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EMS 모드 7단계, EMS 강도조절 15단계, 온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슬림벨트는 4개의 EMS 마사지 패드로 옆구리부터 복부, 반대쪽 옆구리까지 넓은 부위에 EMS와 온열 마사지 기능을 적용할 수 있디. 또 리모컨까지 제공되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데이비트는 기존의 EMS만 되는 제품 단순 마사지 제품이 아닌 온열 기능이 추가돼 바쁜 직장인과 몸이 불편한 60대 장년층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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