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드라비, 신세계 센텀시티에 팝업 스토어 오픈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DLV)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글로벌한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크메드라비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아크메드라비는 팝업 스토어에서 2025년 봄·여름 시즌 1차 및 2차 신상품을 포함해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선출시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특히, 캐릭터 ‘짱구’와 협업한 제품들도 함께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컬렉션은 스트릿 감성과 위트 있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솔트레인 패키지를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빗 키링을 제공한다. 두 사은품 모두 한정 수량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조기 소진 시 프로모션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크메드라비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적인 감각과 브랜드만의 매력이 가득한 이번 팝업 공간에서 아크메드라비의 새로운 시즌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는 스트릿 캐주얼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매 시즌 K-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