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인의 위대한 밥심을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문장들

위대한 한국인 밥심

안부 물을 때: 밥은 먹고 다니냐?

약속 잡을 때: 밥 한번 먹자!

미래 걱정할 때: 뭐 해먹고 살지?

문병 갔을 때: 밥을 먹어야 빨리 낫지

여행지에서: 먹는 게 남는 거다

혼낼 때: 너 국물도 없을 줄 알아!

고마울 때: 내가 밥 한번 살게

누가 얄미울 때: 쟤 진짜 밥맛 없어

이별했을 때: 우리 한솥밥 먹는 사이잖아

삶의 낙을 물었을 때: 90%=먹는 낙으로 살죠

매우 화났을 때 쓰는 속담: 밥알이 곤두선다

카드뉴스 기획/제작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