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두렵다면 VR로 제주여행 해보자… 스타트업 디안트보르트, VR 체험존 패키지 출시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제주 VR 콘텐츠 서비스 스타트업 디안트보르트과 글로벌 프리미엄 빈백 소파 브랜드 요기보가 VR 체험존 패키지를 출시한다.


디안트보르트는 일체형 HMD(Head Mounted Display) VR 기기로 제주도 200개 이상 여행지를 360도 VR영상으로 경험할 수 있께 하는 ‘제주투브이알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안트보르트가 이번에 요기보와 손잡고 출시하는 VR패키지 결합상품은 호텔의 로비 또는 부대 시설 등에서 휴식은 물론, 놀이와 VR 체험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공간 서비스다. 여행자는 물론 호텔 투숙객들도 200여개 이상의 제주 여행지 영상과 가상현실 체험, 다양한 VR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키즈 카페, 어린이 놀이터 등에서 사용되는 키즈전용 상품도 개발 중이다. 헬로 키티 뮤지엄, 레일 바이크, 번개레이싱 등의 여행지 VR영상과 가상현실 게임, 다큐멘터리 등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투브이알 X요기보 결합상품 구매 상담은 4월부터 제주투브이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