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6일 '졸업생 초대' 취업 노하우 전하는 프로그램 진행

△상명대는 이달 6일, 서울캠퍼스 교내에서 졸업생 선배와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직무별 선배를 초청해 마련한 직무박람회 모습. (사진 제공=상명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상명대는 오는 6일 서울캠퍼스 교내에서 졸업생 선배와의 시간을 갖는다.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가 기획한 이번 “직무역량강화 1:1 직무동아리”행사는 재학생들의 직무이해도와 취업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선배들은 졸업 후 관련 직무로 취업에 성공해 활동 중인 직장인들로 후배들의 취업준비를 돕고자 학교를 방문한다.


코로나 확산 및 전염방지를 위해 1:1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8개 직군의 선배들이 각각 상담실을 따로 마련하고 후배 12명을 시간을 달리해 만날 예정이다.


선배들의 직무에 대한 소개, 채용 및 취업준비 프로세스, 직무별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전략에 대한 코칭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신청한 한 학생은 “직접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본인도 취업에 성공한 선배로 다시 학교를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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