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채용형 인턴 등 신입사원 15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모집분야는 대졸·고졸 채용형 인턴은 ‘사무’, ‘ICT’,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신입사원은 ‘산업안전’, ‘산업보건’, 전문경력직은 ‘법무’, ‘PF’, ‘산업안전’이다. 사회형평 채용의 확대를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도 진행된다.
지원서는 내달 1일부터 8일 11시까지 남부발전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필기-면접’순으로 진행된다. 인성검사와 필기시험은 9월 중에 치를 예정이며, 10월, 11월의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는 11월 24일에 발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상세 채용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부발전은 필기 및 면접 전형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선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차 면접은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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