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민감한 피부엔 순한 마유 성분이 제격... 지엘지엔비,  ‘두꺼비 마유크림’ 출시

△지엘지엔비에서 출시한 ‘두꺼비 마유크림’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기자] 100% 마유 전문 기업 지엘지엔비에서 ‘두꺼비 마유크림’을 9월 24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100% 마유’를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빨간색 틴케이스에 담았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성을 높이기도 했다.


건조한 가을철이나 환절기에 지친 피부에는 충분히 영양을 공급해줘야 겨울철에도 면역력 높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쉽게 생겨 부각이 심해지거나 주름이 생기기 쉽고, 메이크업이 들뜨기 때문에 기초 케어가 중요하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민감해진 피부에는 자극적인 성분을 피하고 피부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마유 성분의 화장품이 제격이다.


지엘지엔비 관계자는 “재미있는 유래가 있는 두꺼비 마유의 기원과 마유의 ‘시작’이라는 상징성을 살리고자 두꺼비 마유라는 네임으로 런칭하게 됐다”며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있는 마유는 아시아 전역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온 귀한 약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엘지엔비에서는 두꺼비 마유크림과 더불어 ‘말갈기유가 함유된 100% 두꺼비 마유오일’을 와디즈에서 9월 21일부터 절찬리에 펀딩 중이다.


subin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