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KB국민은행이 28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 KB캠퍼스스타 15기를 모집한다. KB캠퍼스스타는 2007년 9월 1기를 시작으로 14기까지 이어진 대학생 대표 대외활동으로 KB국민은행 브랜드 및 상품·서비스 홍보, 유스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다. KB캠퍼스스타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위해 KB캠퍼스스타 14기가 직접 자신의 활동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 Campus Star’ 15기 모집··· “대학생활 중 잊지 못할 경험”



나에게 'KB캠퍼스스타'란 어떤 의미인가?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 Campus Star’ 15기 모집··· “대학생활 중 잊지 못할 경험”

이윤석(25)

동아대학교 국제무역학과 4학년


나침반

막연히 금융권 취업을 희망했지만, 은행에 관한 아무런 정보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KB캠퍼스스타’를 통해 진로의 방향을 확실히 잡게 됐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며 많은 자극도 받았다. 자칫 학교에서 수업만 듣고 그냥저냥 졸업할 뻔했던 나, 대학 4년 동안 잊지 못할 경험을 뽑으라면 자신 있게 KB캠퍼스스타를 떠올릴 것이다.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 Campus Star’ 15기 모집··· “대학생활 중 잊지 못할 경험”

강성훈(25)

명지대학교 수학과 4학년


퍼즐

매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면 팀원들과 아이디어 조각을 맞춘다. 퍼즐의 묘미는 서로 다른 조각을 하나씩 맞춰 가는 데 있다. 퍼즐은 모든 조각이 모였을 때 의미가 있어 위치가 다른 조각은 있어도 쓸모없는 조각은 없다. 퍼즐 조각처럼 팀원들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미션을 완료했을 때의 뿌듯함과 고마움은 팀워크를 더욱 끈끈하게 해줬다.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 Campus Star’ 15기 모집··· “대학생활 중 잊지 못할 경험”

박지수(25)

강남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망치

같은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하는 팀원들과 활동하다 보면 내 생각이 넓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팀원들과 함께 잡은 망치는 내 좁은 생각의 벽을 깨는 아이템이었고, 나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이었다. 발표자로 나설 때 실수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준비했던 열정이 마이크를 잡은 순간 준비한 것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KB캠퍼스스타’를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가 있는가?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 Campus Star’ 15기 모집··· “대학생활 중 잊지 못할 경험”


고성요(25)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4학년


배움과 성장 그리고 인연을 만들어주는 KB캠퍼스스타를 여러분에게 추천한다. KB캠퍼스스타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인간관계의 폭도 넓힐 수 있었다. KB캠퍼스스타 15기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과감히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도전에는 타이밍이 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선 도전해야 한다.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 Campus Star’ 15기 모집··· “대학생활 중 잊지 못할 경험”


지성현(24)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과 3학년


KB캠퍼스스타는 단순한 홍보 대외활동이 아니다.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그 아이디어가 어떻게 하면 잘 전달될지 고민하는 창의적인 활동이다. 단순히 금융권에 치우친 활동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금융권에 관심 있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여러 인맥을 쌓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대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 Campus Star’ 15기 모집··· “대학생활 중 잊지 못할 경험”


박예은(21)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2학년


KB캠퍼스스타는 무슨 전공이든, 꿈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마음껏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장이다. 여러 활동을 하며 자신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시도해볼 수 있다. 여러분도 KB캠퍼스스타를 통해 꿈을 찾고 자신의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yeol0413@hankyung.com

[사진제공=KB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