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취업가이드_뷰티] 국내 최초 화장품 ‘브랜드숍’ 탄생시킨 에이블씨엔씨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새로운 화장품 시장의 유통구조인 ‘브랜드숍’을 탄생시킨 종합 화장품 기업이다. 꾸준히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53개국에서 3400여 개의 판매처를 운영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성장했다.

‘브랜드숍 신화’로 불린 미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어퓨’, ‘스위스퓨어’ 등 3개의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전신은 2000년 1월 세워진 에이블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과 동시에 여성 포털 ‘뷰티넷’ 서비스를 열고 ‘미샤’ 브랜드를 출시했다.

2002년 2월 미샤 직영 1호점(이대점)을 열면서 새로운 화장품 시장의 유통구조인 브랜드숍을 탄생시켰다. 이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대기업까지 화장품 브랜드숍 사업에 적극 진출하면서 브랜드숍 시장의 규모가 크게 성장했다.

2005년 5월 미국 뉴욕 매장에 이어 2006년 1월 중국 다롄에 1호점을 열고, 같은 해 4월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일본, 중동 등 53개국 3400여 개의 판매처를 운영하며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왔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앰플’은 지난 2011년 출시 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효능이 입소문 타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각각 누적판매수가 350만개를 넘어선 스테디셀러로 현재 효능을 향상 시킨 3세대 제품을 판매 중이다.

건강관리비, 어학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

에이블씨엔씨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의 건강이 곧 회사의 건강이라는 원칙 아래 매일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범세계적인 금연 활동에 발 맞춰 비흡연 및 금연 임직원에게는 건강관리비를 매월 지원하고, 어학교육비, 도서구매비, 건강검진비 전액, 단체 상해보험, 사내 동호회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다. 또 자유롭게 반차 및 연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휴가제도도 운영 중이다.

채용 정보

기업이념

에이블씨엔씨는 아름다워지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인재상

능력보다 열정과 애사심이 가득한 인재,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며 포기하지 않는 인재, 집중력을 높여 최고의 성과를 도출하는 인재를 원한다.

채용 시기

수시 채용으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채용 프로세스

서류전형→직무적성검사(경력직에 한해 인성검사)→1차 면접→2차 면접→검진→최종합격

자소서&면접 합격 팁

지원 직무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 및 자신만의 강점을 어필하고 특히 당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충분히 보여줄 것.

zinysoul@hankyung.com

사진 제공=에이블씨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