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얼업 라이브 11회] 블라인드 면접,  꼭 필요한 정책 vs 지원자 노력 무시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취업 전문 버라이어티 ‘취얼업 라이브’가 중소·중견 기업의 채용소식을 정리했다.




첫 코너 ‘취업이슈브리핑’에는 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가 출연해, 알짜 중견·중소기업 채용 소식을 전했다. 박 기자는 “포켓몬을 매니지먼트식으로 관리하고 상품화하는 ‘포켓몬 코리아’에 대해 “일본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채용 과정에서도 일본어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팩트면접’시간에는 이민영 티앤디파트너스 소장과 김예진 커리어탑팀 부대표와 함께 ‘블라인드 면접’ 관련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 소장은 “학력이나 학점같은 부분을 기재하지 않는 것은 지원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과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국내 블라인드 채용의 의미가 퇴색됐음을 강조했다.


현직 기자가 추천하는 알짜 기업 채용 소식과 면접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취업 버라이어티 ‘취얼업 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아프리카tv (http://play.afreecatv.com/jobnjoy1234)에서 방송되며, 팩트 면접, 마음의 소리 등 방송 코너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면 취얼업 라이브 공식 이메일(upcheer@naver.com)로 신청 가능하다.


hyo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