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해 관계사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가 ‘차세대 프런티어(Frontier) 1기’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관리, 글로벌, 기술, 영업 등 전 부문이며 채용 인원은 각 분야 별 두 자리 수다. 지원 자격에 따른 전공은 무관하고, 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 실무 및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티맥스 채용 홈페이지(kr.tmaxsoft.com)를 통해 가능하다.
티맥스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 해까지 2년 간 약 400여명을 채용해왔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8월까지 총 1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에 들어서면서 소프트웨어(SW) 기업 성장을 위해 유능한 청년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티맥스는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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