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신입 부기장 40여명 채용···비행시간 250시간 이상 지원 가능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에서 상반기 운항승무원 신입 부기장을 공개 채용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채용으로 40여명의 신입부기장을 선발하며, 지원 자격은 한국 다발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단,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소지자는 계기비행증명 한정 소지자), 고정익 비행시간 250시간 이상인 자, 국내에서 수검 받은 항공신체검사 증명 1급 소지자, 항공영어구술능력 4급 이상 소지자 및 TOEIC 800점 또는 동급의 영어성적 소지자, 항공무선통신사 자격 소지자여야 한다.


또한 승무원 등록증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최근 2년 이내 항공관련 행정처분 사실이 없는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하며,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만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 국가 보훈대상자, B737 형식 한정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평가, 실기평가 및 영어인터뷰, 1차 면접·인성검사, 최종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5월 7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홈페이지(recruit.eastarjet.com)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hyo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