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바이탈 비타 12’ 라인 출시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제품에 따라 피부결?톤?탄력?주름개선 등 멀티 토털 케어가 가능한 ‘바이탈 비타 12’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라인은 스킨, 세럼, 크림, 올인원 광채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바이탈 비타 12’ 라인은 비타민A와 비타민C, 비타민B 등 총 12가지에 해당하는 순도 100% 비타민을 총 12% 함유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 피부 결을 선사한다. 아울러 12가지 비타민 성분을 미세한 구조로 만드는 나노좀 기술이 적용돼 비타민 성분을 피부 속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


여기에 식물에서 유래됐지만 사람의 피부와 가장 흡사한 성분으로 알려진 스쿠알란 성분을 더해 피부에 진한 보습을 선사한다. 이 밖에 마치현, 위치하젤,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등 옐로우 콤플렉스와 내추럴 카밍 콤플렉스를 처방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바이탈 비타 12’는 최근 트렌드인 ‘바디 버든 줄이기(몸에 무리가 가는 뷰티 케어 줄이기)’에 맞춰 기초 케어 단계를 대폭 줄여 출시됐다. 스킨, 세럼, 크림 등 3단계 집중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꼭 필요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바이탈 비타 12 시너지 스킨’은 바르는 즉시 젤 타입의 제형이 터지듯 흡수돼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한다.


‘바이탈 비타 12 시너지 세럼’은 유효 성분이 농축된 영양 세럼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일반 세라마이드를 나노화한 아쿠아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한층 더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속 깊숙이 보습감을 선사하는 ‘바이탈 비타 12 시너지 크림’은 천연 유래 단백질 성분인 황금 실크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채워 주고, 광채 피부 결을 완성시킨다.


기초 케어 후 생기 넘치는 자연스러운 톤 보정을 원한다면 ‘바이탈 비타 12 올인원 광채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 천연 색소가 함유된 컬러 캡슐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핑크빛 생기를 선사하고 진주 추출물이 화사한 광채를 더해 입체감 있는 피부 표현을 연출한다. 여기에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겸비해 외출 전 아이템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바이탈 비타 12 라인은 활력 충전, 생기 충전을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에서 착안해 생기와 탄력을 잃은 피부에도 비타민을 충전해 주는 제품으로 기획됐다”며 “간단하지만 집중적인 스킨케어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바이탈 비타 12’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바이탈 비타 12 시너지 크림’ 구매 시 UV 마스터 바이탈 선스틱 3.5g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ziny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