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건강한 천연치약, 라울루


[캠퍼스 잡앤조이=김인희기자] 유해성 논란이 있는 10가지 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더한 치약 브랜드 라울루가 12월 18일에 공표된 ‘2017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기능성치약) 부문에 선정됐다.


라울루는 청정국가 핀란드의 라이프를 모티브로 삼은 천연치약 브랜드다. 라울루 치약은 하루 세 번 핀란드 청정환경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아 자연 유래 성분만을 함유하였으며, 파라벤, 트리콜로산, 마이크로비즈, 타르색소 등 10가지 유해성 논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라울루 오리지날 투스 패이스트'와 '라울루 화이트솔루션 투스 패이스트'는 코코넛오일 유래 천연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양치질 후에도 미각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두 제품은 불소 대신 활성효소와 자일리톨을 함유해 충치, 치은염 등 각종 잇몸질환을 건강하게 예방할 수 있다.


9가지 천연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데일리용 치약 '라울루 오리지날 투스 패이스트'는 인공감미료와 인공 향료를 대신하는 천연 감미제도 포함하고 있으며, 프로폴리스를 첨가해 항염 기능을 강화했다. 미백치약 '라울루 화이트솔루션 치약'은 과산화수소 같은 미백성분이 과할 경우 이 시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최적의 비율인 2.8% 함량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미백성분과 함께 천연 연마성분, 진정, 항산화 성분을 배합하여 구강 컨디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경제매거진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심사를 신청한 기업 가운데 부문별 평가항목에서 최고점수를 얻은 기업을 선정하며 2017년에는 23개 수상업체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JOB&JOY를 통해서 공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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