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서비스, 실손부문 신입사원 공채…연봉 2500만원선

△사진=삼성생명서비스 채용 홈페이지 캡처


[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 삼성생명서비스가 8월 15일까지 실손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실손부문이며, 보험금 청구 관련 서류 정보 입력, 보험금 간편심사 등이 주 업무다. 제한 학력과 요구하는 경력사항이 없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신 소통 능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역량을 요한다. 또한, 보건계열 관련 전공자와 관련 업무 경험자라면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18일 합격자 발표), 면접전형(22일~23일), 합격자 발표(25일), 입사(28일) 순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 지원은 삼성생명서비스 채용 홈페이지(samsunglifeservice.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근무지는 서울 영등포구이며, 연봉은 2500만원 수준이다. 이외에도 50만원의 복지포인트 지급, 건강검진, 직무전문가 교육과정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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